작성일 : 2025-04-21 10:57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담양=조미선기자] 담양도서관은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책과 도서관의 소중함을 나누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도서관주간 행사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표어 아래 특히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그중 지난 20일에는 담양도서관 ‘올해의 책’(유아 부문)으로 선정된 하이진 작가의 그림책 '4번 달걀의 비밀'을 주제로 한 책놀이 공연이 열렸다.
공연에는 하이진 작가가 직접 참여해 작품의 창작 배경을 들려주고 그림책 속 이야기를 놀이와 공연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에게 생생한 독서 체험을 선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행복한 닭의 정원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동물권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를 가졌고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창작에 대한 꿈과 영감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담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은 책과 도서관의 가치를 되새기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