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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2025 초등공동교육과정’ 방향성 논의...교사 주도 ‘수업 대전환’ 본격화

작성일 : 2025-04-28 10:4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2025 초등공동교육과정방향성 논의

올해 94개교 운영…교사 전문성 제고·학교 맞춤형 지원 강화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4일 온라인 연수를 갖고 ‘2025 초등 공동교육과정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고 현장 적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공동교육과정 운영교사 약 150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도내 94개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채움 공동교육과정모델을 적용해 학교 단위의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거점형·교류형·공유형·온라인형) 대상(학교 내·학교 간) 시기(집중형·분산형·혼합형) 소재(체험형·활동형·수업형) 시간(종일형·반일형·단위시간형) 등을 조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연수는 곡성 삼기초등학교 류하나 교사의 운영 사례 발표로 시작해 ‘2025년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자료소개와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체험형 공동교육과정보다는 수업형 공동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해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 공동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운영사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교사의 설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간 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으로 교사의 이해와 실천이 핵심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공동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교사 주도 수업 대전환본격화

‘2030수업연구회등 연구 실천 활발…11월 성과 공유회도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사가 주도하는 자율적 연구와 공동 실천을 통해 교실 수업 혁신을 본격화한다.

우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급 교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문적학습공동체 1,368, 16,143명이 학교 내 교육 과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공동 연구하고 실천한다. 이들은 연 2회 이상 수업 나눔과 학기말, 학년말 교내 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수업 개선에 나선다.

중등교과교육연구회는 54, 2,837명이 참여해 교과별 심화 연구, 평가 개선, 수업-평가 연계 방안 등을 실천한다. 연구회는 연간 수업 공개 2회 이상, 타교과 참관 1회 이상 등의 교실수업 개선 실천을 통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한다.

아울러 2030 전남교육의 미래 수업을 준비하는 2030수업연구회도 50, 287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 연구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학생 주도성 수업실현을 목표로 공동수업 연구, 프로젝트형 수업 설계, 수업 공개 등을 중심으로 실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30수업연구회는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전남형 2030교실 모델을 개발하며 교육의 본질인 수업을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 연구회는 모두 자발성과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구성·운영되며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30수업축제에서 활동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수업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힘은 현장의 교사들에게 있다. 교사들이 주체가 되는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확산시켜 교실 속 수업혁신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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