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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지역 문학 자원 활용한 '독서인문교육' 운영...지방교육재정 효율적 운용 방안 모색

작성일 : 2025-04-30 15:4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DJ정신·공생 가치 배우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 본격화

전남교육청 지역 문학 자원 활용한 '독서인문교육' 운영

지역 주도형 초·중·고 연계로 다양한 진로·진학의 길 열어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컬독서인문학교는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초·중·고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진학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독서 인문 미래학교다.

전남교육청은 학교급별 독서인문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전남형 글로컬 교육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다독 습관과 평화·인권·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하는 김대중 독서교실을 운영해 고전 읽기와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 중심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중학교는 한강 작가의 글쓰기를 모티브로 한 청소년 작가교실을 통해 학년별 글쓰기 활동과 지역 작가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등학교는 초·중학교에서 길러진 독서·토론·글쓰기 역량을 기반으로 선택교과 및 국외 인문학 교류 중심의 진로·진학 인문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컬독서인문학교의 초·중·고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해 해남서초 해남제일중 해남고를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김대중 독서교실청소년 작가교실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학교로 라온초 남악초 하의초 목포영화중 보성여중 법성중을 선정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2025년 선도학교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학교급별 프로그램을 정비해 2026년에는 권역별, 2027년에는 시군별로 글로컬독서인문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전남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학교급 단위를 넘어 초·중·고 연계와 지역사회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글로컬독서인문학교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전남교육이 글로컬교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 효율적 운용 방안 모색

예산 담당자 협의회 갖고 2025년도 재정집행 방안 논의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430일부터 51일까지 이틀간 여수 라마다 프라자에서 ‘2025년도 예산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협의회를 열고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비전과 교육재정 효율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예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도 교육재정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효과적인 재정집행 방안을 협의한다.

협의회는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방안 2024년도 교육재정 실태조사 분석 결과 및 개선 방안 협의 제도개선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지원청 행정·재정지원과장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 강화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국가 세수 감소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번 협의회가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예산의 적기·적정 편성과 신속·효율적 집행을 통해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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