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5-15 11:2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완도=차승현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지난 14일 학업중단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Wee센터를 비롯해 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도군청, 완도군가족센터, 완도경찰서 관계자와 관내 중․고등학교 상담교사가 참석했다. 학업중단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발견과 개입 방안, 학교 밖 청소년의 복귀 및 자립지원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근 관내 학업중단현황과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지원 등 학업중단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했다. 또한 각 기관은 역할분담과 협업체계구축, 사례연계 프로세스 등을 공유하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최화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심리상담과 학습활동, 진학상담 지원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민·관협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속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