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5-26 12:42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영암=김용석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직업 현장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관내 여러 가지 직업을 알아보고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흥미와 강점을 발견해 자아 정체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유·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로 나눠 1학기에는 우리 농산물 쿠키 만들기 체험, 곤충사육사 체험, 2학기에는 도예 체험, 스마트팜 체험이 진행된다.
5월 23일에는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27명과 특수교사, 특수교육보조인력 등이 ‘영암 꽃피당(귀리부인)’을 방문해 우리 지역에서 나는 친환경 귀리로 쿠키 만들기 체험 활동을 했다. 6월 13일에는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사가 ‘영암곤충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곤충사육사가 돼 나비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나비 사육장을 꾸미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영암 지역 안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으며, 학생을 인솔해 온 특수교사는 “특수학급에서는 적은 학생 수로 인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 좋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함으로써 적성을 알고 여러 분야의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으로 자존감 및 자아효능감이 함양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