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5-28 12:17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빛누리초등학교가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전남의 위상을 높였다.
빛누리초 루다앙상블팀은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폐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경북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박람회는 매년 전국에서 수많은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알려져 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10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으며 폐막식은 그 열기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 자리에서 빛누리초 루다앙상블팀은 전남을 대표해 단독 공연팀으로 무대에 올라 깊은 인상을 남겼다.
루다앙상블팀은 김현미 지도교사의 지휘 아래, 재학생과 졸업생 21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아리랑 랩소디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더 어벤져스(The Avengers) 테마곡 등 총 3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청소년 예술교육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빛누리초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학생들의 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미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무대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루다앙상블이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람회 관계자는 “빛누리초 루다앙상블의 공연은 전문 연주팀 못지않은 완성도를 자랑했고, 특히 전남에서 유일하게 폐막식 무대에 오른 팀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말했다.
한편 빛누리초 루다앙상블은 전남 대표 동아리 활동 중 음악 분야에 선정돼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등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