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02 10:41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화순=조미선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5월 31일 이주배경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025. 가족 어울림 및 탄소중립 실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 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힐링, 함께 성장’이라는 주제로 총 16가정, 45명이 참여했으며 화순군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활동과 더불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먼저 양림동 펭귄마을에서는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단위의 협력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직접 경험했다.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공간의 역사와 전시물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투어와 뮤지컬 ‘천 개의 파랑’을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현 교육장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주배경학생과 다양한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