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가치 체감 전통문화 익혀
작성일 : 2025-06-04 15:12
수정일 : 2025-06-04 15:15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박소연기자] 광주북초등학교(교장 이영수)는 4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초는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익히고, 생태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용강들 북초록이들의 희망 노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무형유산 정영을 전수자의 지도 아래 ‘용전들 노래’를 배웠다. 또 모판 만들기, 볍씨 싹 틔우기, 모 기르기 등 모내기에 이르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정영을 전수자와 함께 지역 전통 노동요 ‘용전들노래’를 부르며, 징소리와 장구 장단에 맞춰 4박자에 맞춰 한 줄로 늘어서 모를 심었다.
북초는 논농사와 밭농사,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다. 또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몸으로 배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수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