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HOME > 종합 > 전남

[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환경교육주간 맞아 ‘용기 내 캠페인’ 펼쳐...전남도와 학교급식 관련 공동 TF 회의 개최

작성일 : 2025-06-04 16:4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환경교육주간 맞아 용기 내 캠페인펼쳐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생활 속 친환경 실천

텀블러 나눔, 팝콘 이벤트, 아이디어 전시까지 다채롭게 전개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4일 본청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용기 내 캠페인을 열고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생활 속 행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운영한다는 환경교육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교육공동체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적 기후행동에 동참하도록 마련했다.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다회용품 사용 - 용기 내자이다. 이는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 용기(容器)를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 외에 환경을 위한 실천에 용기(勇氣)’를 내자는 이중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텀블러 나눔 캠페인으로 직원들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기부받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일부는 아름다운가게와 자원순환업체에 전달해 재사용되도록 했다. 기부자에게는 추첨 상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두 번째는 용기 낸 자 팝콘 이벤트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나 컵을 지참한 직원에게 해당 용기에 팝콘을 담아줬다.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다회용기 사용에 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텀블러의 경우 생산에서 사용, 폐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이 종이컵의 24, 플라스틱 컵의 13배이므로 환경보호 효과를 위해서는 최소 220회 이상 사용해야 의미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제시됐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62일부터 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공생의 길 프로젝트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작을 전시해 교육공동체가 제안한 창의적 기후행동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교육공동체 전체가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회용기 사용과 같은 생활 밀착형 실천을 중심으로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작은 실천이 모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큰 힘이 된다전남교육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을 통해 배움과 실천을 연결하는 기후행동을 계속해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전남도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상생의 길연다

TF 회의 열고 장기분담비율 조정·친환경 농산물 공급 개선안 등 논의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남도청(도지사 김영록)4일 전남도청에서 학교급식 관련 공동 TF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양 기관이 지난해 합의한 장기 분담비율 조정 등 학교급식 관련 TF 공동 운영에 따른 것으로 그간 4차례의 실무회의를 바탕으로 마련된 첫 정기 회의다.

회의에는 공동 TF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 무상급식 식품비 장기 분담비율 조정 방안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공급 방식 개선 방안 작은학교 급식운영 개선 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참석 위원들은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 원활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 체계 구축 방안 학교교육 공동체와 생산자 간 소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회의는 도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한 급식비 분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성과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동 TF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김대중교육감 #환경교육주간 #환경의날 #생태전환교육 #기후위기 #환경교육 #전남도 #도청 #학교급식 #작은학교 #친환경농산물

전남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