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16 13:42
작성자 : 경인취재 박승철기자 (ednews2000@hanmail.net)

서울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방위 지원 나서
설명회, 특별상담주간 등
서울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과목 선택에 대한 통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지원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를 보급하고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은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대입제도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과목 선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에는 개별 학생의 희망 진로와 전공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실질적인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16일부터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총 240건의 과목 선택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오는 10월에는 ‘고1,2 특별상담센터’를 운영해 총 1000건의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상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는 보통교과 중심의 선택과목 정보뿐만 아니라 계열별 학과와 연계된 선택과목 정보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는 고등학교 1학년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되기도 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를 위해 강의 영상과 자료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통합 지원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