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17 11:30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곡성=조미선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17일 1·2·5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곡성 오곡면 봉조농촌체험학교에서 농생명산업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산물 수확 체험을 통해 농부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감자 수확 체험과 수확한 감자로 핫도그를 만드는 가공 체험에 참여하며 식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은 직접 땅을 파고 감자를 캐내는 과정에서 농산물이 자라는 모습과 수확의 기쁨을 경험했다.
이어진 감자 핫도그 만들기 체험에서는 수확한 감자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며 농산물의 가공 과정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땅에서 감자를 직접 캐내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했고, 내가 캔 감자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며 “농부 아저씨들이 매일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현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품의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생활 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곡초는 교과 연계 체험학습으로 이번 활동을 슬기로운 생활, 바른 생활, 도덕, 실과 등 교과와 연계해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사전·사후 활동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