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17 16:06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6일 관내 희망학교 초·중등학교 교감선생님들과 함께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나주시 봉황면 대실마을에서 열렸으며 프로그램 시연과 운영 방향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교감 선생님들과의 현장 중심 협의를 통해 학교별 체험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체험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반기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활동, 하반기에는 대실마을에서의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마을로 주목받고 있는 대실마을은 태양광 및 풍력 하이브리드 발전기, 파워뱅크, 전기 농기계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실증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마을 단위 모델로 체험 학습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의 벤치마킹 대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