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18 11:19
수정일 : 2025-06-18 11:27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화순=조미선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수영 지역특화프로그램’을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총12회) 보성 율포해수욕장에서 운영한다.
‘생활수영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바다 환경 속에서 생존수영을 직접 체험하며 자기 보호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단순한 수영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해양 상황에서의 안전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구명조끼 착용법, 해수욕장 안전 수칙, 파도와 조류에 대응하는 생존수영 기술, 구조 요청 신호 보내기, 바닷물에서 체온 유지 및 침착한 대응법 등이 포함되며 전문 해양 안전 강사와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이지현 교육장은 “바다 생활수영은 학생들이 바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 의식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더욱 안전하고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학교별로 진행되며 모든 교육은 안전 수칙에 따라 철저하게 운영된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번 ‘생활수영 지역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