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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영어 기초 다지고 글로컬 역량 키운다...단위학교 자기주도 진로역량 지도 강화

작성일 : 2025-06-23 13:5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영어 기초 다지고 글로컬 역량 키운다

영어 학습 가이드단·초·중등 영어 교과연구회 운영 등 지원 주력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2025년을 ·중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초등학교에는 영어 학습 가이드단’ 121명이 투입돼 영어 동화책 읽기와 파닉스 중심의 수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초·중등 연계를 위해 15개의 영어 교과연구회를 구성해 학교별 수요에 맞춘 교수법과 학습 자료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현장에서 영어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남교육청은 지난 21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2025 ·중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영어 교과연구회 회원과 학습 가이드단 등 전남 도내 교원 140여 명이 참석해 에듀테크(AI 펭톡, EBSe, 생성형 AI ) 활용 수업 방법부터 영어 동화책 창작과 세계시민교육 연계 수업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직접 발표한 수업 사례는 큰 호응을 얻었다.

빛누리초 김승하 교사는 ‘AI 펭톡을 활용한 말하기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매일 발음 연습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생의 자신감 고취 효과를 소개했다.

이어 순천청암고 유재현 교사와 전남생명과학고 신대호 교사는 EBSe 기반 펀리딩 프로그램과 생성형 AI 기반 자기주도학습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EBS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읽기 자료를 제공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학습 코칭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을 지원한 경험을 나눴다.

또한 인천외국어고 황성현 교사와 강화여고 박문숙 교사는 영어 동화책 창작 활동을 세계시민교육과 접목한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은 학생들이 영어로 이야기를 창작하면서 언어 감각은 물론 세계시민으로서의 가치관까지 키울 수 있었다.”는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사례 발굴·공유 체계를 강화해 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영어 학습 가이드단과 교과연구회가 공동 개발한 수업자료와 사례를 현장에 소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협력적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영어 기초학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현장에서 검증된 효과적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영어 기초학력을 탄탄히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앞으로도 교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영어 기초학력 신장과 세계시민 역량 함양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단위학교 자기주도 진로역량 지도 강화

진로전담교사 연수 통해 학생 창업가 정신 함양 방안 모색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20~21일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진로전담교사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자기주도적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단위학교 창업교육 지도 강화에 나섰다.

탐구하고 도전하는 자기주도적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이 필수적이며 전로전담교사들의 진로-학습 연계 상담 역량을 키우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에서다.

연수에 참가한 진로전담교사들은 창업동아리 운영과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과 비즈니스 모델 작성, SMART 진로학습종합검사의 이해와 상담 등을 실습했다.

 진로독서 지도를 통한 진로교육 강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도 들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창업체험교육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했으며 학생들의 협업능력, 창의적 사고 발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기주도적 진로수업을 설계해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리더십을 키우고 실패의 경험을 극복해 나가면서 도전하고 적극적인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지도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1기 연수에 이어 오는 92기 연수를 진행해 단위학교 창업체험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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