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26 12:09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함평=조미선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지난 25일 한국 학생들이 몽골 홉스골도 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컬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해 문화 감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교류는 한국과 몽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우정을 쌓고 배움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몽골 친구들에게 단소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렸고 전통놀이 체험, 공동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문화적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는 현장이 됐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학생은 “단소를 연주할 때 몽골 친구들이 잘 들어줘서 감동이었다. 전통놀이를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몽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를 갖는 데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함평의 아이들이 국경을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작년 홉스골도과학교육청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몽골과 교육적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과 문화적 포용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