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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제주교총 제주교사 사망 49재 애도

진상규명, 순직인정 등 교권보호 강화

작성일 : 2025-07-08 10:2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제주=차승현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영삼)모 중학교 교사의 49(9)를 이틀 앞둔 7일 고인이 안치된 제주의 한 추모공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과 서영삼 제주교총 회장은 이날 먼저 고인의 부인을 만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유족 측은 614 전국 교원 추모 집회 등에서 보여준 선생님들과 교총의 위로, 연대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강주호 회장은 고인이 왜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과 학생들 곁을 떠나야 했는지 진실이 철저히 밝혀지고, 순직 인정 등 고인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교총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정당한 교육활동이나 학생 생활지도 과정에서 교사가 아동학대 가해자로 내몰리는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학교의 민원 대응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무고성 신고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영삼 제주교총 회장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했고, 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셨던 고인의 뜻을 깊이 새기겠다“49재를 맞아 제주의 모든 선생님이 모두 고인을 추모하고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헌신했던 그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총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5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고인의 명예회복, 교권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교총 등이 공동 주최한 614 전국 교원 추모 집회에서도 고인의 순직 인정과 교권보호 법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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