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10 15:0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장성=차승현기자] 장성군 ‘농촌왕진버스’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황룡면을 찾았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동화·황룡면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원에 가기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양방, 눈검사(검안) 등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 장성군, 농협중앙회가 함께 주최하고 장성·진원·삼계·황룡농협이 각각 주관해 올해 총 네 차례 운영한다.
황룡농협 대회의실에 마련된 이번 ‘농촌왕진버스’는 앞선 진원·삼계농협에 이어 열린 3회차 행사다. 동화·황룡면민 500여 명이 왕진버스를 찾아 건강상담, 수액주사 처치, 눈검사 등을 받았다.
‘농촌왕진버스’를 찾은 한 주민은 “그간 병원 가기가 힘들어 아파도 참고 살았는데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4회차 ‘농촌왕진버스’는 오는 10월 장성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한종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한 복지, 군민 삶을 위한 정책 추진에 주력해 행복하고 건강한 장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