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14 14:18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도서관 사회배려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성료’
[나주=박소연기자] 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배려계층)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려계층 독서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 연계 운영으로 장애인, 다문화,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차별없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계산요양원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책 놀이 및 연극 활동을 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중부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국어와 연계한 동요를 배워보고 책 놀이를 하는 ‘책과 함께 랄랄라’ ▲한우리요양원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큰글자 도서를 활용한 동화구연 및 책 놀이 ‘실버북 토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배려계층 수요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추후 강좌 지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게 나타나 내년도 프로그램 개설 시 지속적인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확대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계산요양원 관계자는 “평소 독서 활동이 많이 부족한데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다음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상철 관장은 “도서관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