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21 13:25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5학년도 교육장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학교문화 조성에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과 또래 간 협동심을 함양함으로써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경험을 통해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대회는 지난 6월 21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약 한 달간 나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배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 족구 등 총 5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과 우정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팀, 67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학교 간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학교를 대표해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경기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정말 뿌듯했다. 평소보다 학교생활이 더 활기차고 즐거웠고 무엇보다 함께 어울리는 경험이 많아서 행복했다.”며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이런 대회가 2학기에도 꼭 있었으면 좋겠다.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종목도 추가됐으면 좋겠다. 교육장님께서도 우리 이야기를 들으시고 꼭 약속해주셨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기대와 바람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찾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2학기에도 이와 같은 체육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나주시체육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목별 전문 심판 지원, 체육시설 제공 등 전문성과 품격을 갖춘 대회 운영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공정하고 수준 높은 경기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나주시체육회와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체육의 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땀방울과 응원이 가득했던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학교생활의 활력소이자 성장의 터전이 됐으며 나주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출발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