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23 13:37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독일 바이에른주 일원에서 ‘2025 광양 창의융합탐구 국제교류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국제 교육교류에는 광양 창의융합발표토론 프로그램 우수 학생 12명, 광양영재교육원 심화과정 이수 예정 학생 20명 등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 총 32명이 참가했으며 생태전환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대주제로 독일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동 프로젝트 발표 및 토의․토론, 역사 기념관 방문, 과학 박물관 답사, 도시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개됐다.
국제 교육교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독일의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여러 문제들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지구환경에 대해 함께 발표하고 토의․토론하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고 뜻깊었다. 이제 나 혼자의 생각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떨어져 있는 친구들과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국제 교육교류는 단순 해외 탐방이나 견학에 그치지 않고 세계 여러나라 학생이 함께 지구 공동의 문제를 고민하고 연대를 구축해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도 광양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나가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컬 광양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K-food, K-culture, K-beauty 등 문화예술교육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 ▲지역 연계 독서인문교육 ▲한자, 이중언어 등 언어교육 ▲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펼쳐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컬 광양교육을 꽃피우기 위해 광양 특화 프로젝트형 교육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어 국제 교육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