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24 16:15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담양=조미선기자] 전남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목포대학교에서 시작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초·중등 교사 150여명 대상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설계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심화과정’ 4개 과정(초등 2기, 중등 2기)을 운영한다.
연수는 강사들의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실제 운영 사례 나눔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 핵심 기능 이해 및 실습 순서로 운영한다. 이어서 교사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교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를 설계해보고 연수생 간 마이크로티칭 형태로 모의수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교실수업 성찰과 상호 수업 코칭을 통해 교과 수업 목적에 맞게 에듀테크를 활용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연수의 특징은 단순히 에듀테크의 기능과 수업자료를 만들어 보는 수준이 아닌 실제 2학기에 실천할 교과수업을 설계해보고 이를 연수 과정 속에서 직접 수업을 실행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서부권역은 목포대학교, 동부권역은 순천대학교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찾아가는 권역별 연수 운영으로 연수생들의 편의성을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2학기에 실천할 교실수업을 설계해보고 마이크로티칭을 통해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근무하는 인근지역으로 찾아오는 연수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인 원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중 운영하는 연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교실수업을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적용도 높은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