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12 16:4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2일 제주 칼 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2019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제주4‧3희생자 유족 대의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주 4‧3 71주년의 역사적 의미 및 각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각급학교의 4․3평화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른 명예교사제 운영에 대한 홍보와 희생자 유족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의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연찬회는 민주시민교육과 고경수 과장의‘4‧3 71주년 도교육청 4․3평화․인권교육 성과’안내, 박찬식 전 제주학연구센터장의 ‘4․3의 이해’ 특강, 이석문 교육감의 ‘제주4․3평화․인권교육의 방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연찬회를 통해 마을 거주 제주4‧3희생자 유족 명예교사 활용을 통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관계를 긴밀하게 할 수 있다”며 “평화․인권교육에 대한 전문성 신장 및 명예교사제 운영 확대 등을 통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