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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집중호우 지역 피해 예방 총력

무안·함평 일부학교 학사일정 조정 및 대피소 운영

작성일 : 2025-08-04 11:34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무안·함평 지역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교육청이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집중호우가 내린 무안과 함평 지역 학교에 학사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학교를 대피소로 운영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3일 오후 무안과 함평 관내 모든 학교에 긴급 연락을 취해 4일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중단 등 선제적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학교와의 실시간 연락 체계를 가동해 강우량 변화 및 피해 발생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제를 가동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집중호우가 지속될 경우에는 추가 휴업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에 광주·전남 지역에 호우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무안과 함평, 담양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89mm의 극한 호우가 내렸으며, 4일 오전 5시부로 호우 경보·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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