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07 12:04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곡성=조미선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5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립능력 신장과 진로 탐색, 가족과의 소통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운영됐으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실습 중심의 체험형 활동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활동 첫날인 7월 28일에는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29일에는 버려진 그림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로 창의력을 발휘했다.
30일에는 딸기 고추장을 활용한 떡볶이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식생활 교육과 자립기술을 동시에 익혔고 31일에는 광주에 위치한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 산악안전과 보건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교육을 받았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방송댄스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과 표현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즐겁게 보냈고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학 체험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족 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