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12 10:30
수정일 : 2025-08-12 10:40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어린이 놀이 시설 '안전관리' 강화
어린이 놀이 시설 안전 점검 매뉴얼 및 대응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어린이 놀이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7월 1일 자로 교육지원청에 이관된 어린이놀이시설 관련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2개 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담당자 45명이 참여했다.
연수 첫 강의에서는 이석철 ㈜엘티에스코리아 대표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해 시스템 활용 능력 제고를 도왔다. 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배송수 어린이놀이시설 검사기관 기술협의회장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매뉴얼 및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수와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의 안전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은 학생들의 일상과 직접 연결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은 학교 교육의 기본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을 더욱 든든히 뒷받침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 늘봄·방과후학교 강사·수요자 ‘만족도’ 제고
현장 소통의 날 열고 처우 개선 및 프로그램 질 제고 방안 논의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1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 5층 합동강의실에서 도내 초·중·고 늘봄·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과 ‘소통의 날’을 열고 강사 처우와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현장에서 강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교육청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외부강사의 참여율을 높였으며 프로그램 질 향상과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강사와 학교 간 상호 존중과 신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강사들이 안정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때 학생들의 학습 효과와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소통의 날’에서 수렴한 의견을 분석해 현장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단위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제시된 개선안은 시행가능한 부분부터 반영하며 향후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강사 만족도와 학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복안이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학생의 재능과 잠재력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강사 처우 개선 ▲운영 절차 간소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강사-교육청 간 유기적 소통의 장 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늘봄·방과후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강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