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12 11:07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구례=조미선기자] 구례도서관(관장 이윤상)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한 ‘원데이 클래스’가 학생과 지역민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을 통해 학생과 지역민에게 폭넓은 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 키링 만들기부터 성인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코드공예 미니 네트백 만들기 △슬기로운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미니 정원 만들기와 △바다리스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창의력과 흥미를 자극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취미를 찾게 돼 기쁘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많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원데이 클래스 기간 동안 도서관 방문자가 증가하는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참여자가 전 과정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했다.
구례도서관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도서관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복합공간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