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12 16:12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영암=김용석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12일 베트남 하이퐁교육훈련청에서 하이퐁교육훈련청장, 평생교육직업교육과장, 사무국장, HTV한국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교류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중 이주배경학생은 783명으로 그 중 베트남 학생은 290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또한 구림공업고등학교에는 베트남 유학생들이 28명 올해 입학했는데 이 중 하이퐁 소속 학생이 14명으로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깊은 인연을 가진 영암교육지원청과 하이퐁교육훈련청은 ▲전남교육청과의 MOU 향후 추진 ▲온라인 공동수업 진행 ▲구림공고 입학생 추천 지원 ▲구림공고 유학생 파견교사 지원 ▲하노이한국교육원 연계 한국어교사 모집 지원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베트남 당 서기장이 방한해 대한민국과 교육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구림공업고등학교 2026학년도 베트남 유학생 36명을 모집 완료한 이 시점에서 양국의 교육교류에 대한 논의는 큰 의미를 지닌다.
김광수 교육장은 “구림공고 베트남 유학생들이 졸업하면 하이퐁시와의 교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한다. 지속적으로 협의해 조속히 하이퐁교육훈련청과의 MOU를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