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길을 열다 주제 개통식 개최
작성일 : 2025-08-13 11:1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제주=차승현기자] 제주도는 13일 제주시 삼다공원에서‘청소년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은 만 13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중·고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약 4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청소년들은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아 제주 시내·급행버스와 리무진 버스를 목적에 관계없이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무료화 정책은 단순히 통학지원을 넘어 학원, 문화, 여가활동, 친구 모임 등 청소년들의 일상 이동 전반을 지원하는 것으로, 청소년 교통복지 확대 측면에서 전국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통 정책 확대와 디지털 기반 서비스 온(ON)나라페이 등을 연계해 정책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