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14 10:5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진도=차승현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탐방하고 직업인 멘토링 및 판교 테크노밸리 견학을 통해 진로 시야를 넓히는 ‘2025. 멀리보고 도전하는 대학교 탐방’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명문대 탐방을 넘어 대학생 멘토들과의 진로 토크, 자기주도학습 코칭, 기업 탐방 등 현실적이고 밀도 있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는 재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각 학과의 특성과 대학 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습코칭 시간에는 수능과 내신 대비 전략뿐 아니라 학습 동기 강화와 시간관리법 등 실질적인 학습법도 함께 다뤄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IT·바이오·인공지능 기업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기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더불어 문화예술 진로 탐색을 위한 뮤지컬 관람을 통해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걸어보면서 내 꿈이 더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멘토 선생님들이 해준 조언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간 진로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