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27 16:25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강진=오나연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26일 강진중앙초등학교에서 신규 채용된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직무·위생·안전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학교 급식 현장에 배치된 조리실무사들이 신속히 업무에 적응하고 위생과 안전기준을 준수해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도록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복무 규정 및 급식실 업무 절차 ▲위생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현장실습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실습은 근무 중인 조리사가 직접 교육을 맡아 급식실 현장에서 조리 기구 조작법과 안전관리 요령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규 채용된 조리실무사 8명 가운데 3명이 이주배경 근로자로 조리 업무 관련 용어 교육을 병행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현장 적응을 돕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조리실무사는 “현장에 투입 전에 꼭 필요한 내용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중앙초 조리사 역시 “새 인력이 준비된 상태에서 근무에 들어오니 급식 운영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신규 조리실무사들이 안전·위생 중심의 직무 태도를 기르고 학생 건강을 책임지는 안정적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급식 현장의 안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영섭 교육장은 “학교 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신규 인력이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조리실무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