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12 14:1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시범학교 공개의 날 운영
상향평준화 과제 수행 공유, ‘1교실 2교사제’ 수업 공개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일 여수 킨더숲유치원에서 세 번째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시범학교 공개의 날’을 열고 시범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교육청,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시범학교 교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시범학교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교실 환경을 탐방하며 1교실 2교사제 수업을 참관한 뒤 수업 나눔 협의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시범학교는 4대 평준화 과제를 중심으로 통합 모델을 모색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희망하는 영유아 누구나 충분한 이용 시간과 일수를 보장하며 학부모의 돌봄·교육 부담을 경감해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을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1교실 2교사제’를 운영해 질 높은 놀이 중심 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교사들에게 오후 연수·연구 시간을 보장해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공개의 날을 계기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모델을 체계화하고 참여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남 유아교육이 맞춤형·돌봄 연계형 교육 체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교육청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안착 총력 지원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선순환 교육생태계’ 구축 모색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형 교육발전특구’의 안착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각 시범지역 별로 교육발전특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별 맞춤형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 및 지자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이 컨설팅은 교육발전특구 2차년도 운영에 대한 교육부 성과관리 대비를 위해 역량강화 세션과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남도청과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 강사 및 컨설턴트로 참여해 업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무 담당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이 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전남형 교육발전특구의 안정적인 안착과 함께 지역 중심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역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고 이를 통해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각 지역의 교육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전라남도의 교육발전특구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