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16 11:08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화순=조미선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1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5 화순 진로진학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부모, 교사, 지역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해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교 입학 설명 및 상담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진학 상담 △교육지원청 주관 문화다양성, 내 마음의 쉼표, 제한적 공동학구제 부스 등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문화다양성의 이해, 학교폭력 예방, 심리상담 등 교육청 부스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맞춤형 진로·진학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 선택이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선생님과 상담해보니 방향이 조금 보이는 것 같다. 특히 진로 상담에서 제 성향에 맞는 학과를 추천받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화순 진로진학 상담의 날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지역 고등학교의 강점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내 고장 학교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