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16 16:49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은 중부권역 학부모 및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도서관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지난 15일에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나주도서관이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독서교육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전문 교육 과정으로 나주·화순·강진 지역 교육지원청 및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중부권역 8개 지역 중 3개 지역을 거점으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했고 총 73명의 수강생이 모집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총 11회, 33시간에 걸쳐 ▲독서토론지도사 2급 ▲책놀이독서코치지도사 2급 등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학교도서관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도서관 이용법교육도 필수 과정으로 포함됐다.
위 과정을 수료하고 2026년 심화교육까지 이수하면 중부권역 학교도서관 및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의 보조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으로 학부모의 자기 계발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자녀의 독서 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독서교육에 대한 열의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좌를 넘어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역량을 강화해 학교도서관을 지역사회 학습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교육과 심화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