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18 13:21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영광=오나연기자] 영광도서관은 지난 17일 관내 유치원 아동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 사회 속에서 자라나는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공연은 그림자극 ‘무지개나라’로 진행됐으며 5세에서 7세 유아들이 함께 관람했다. 이야기는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친구들이 협력하며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담아냈다. 아이들은 극 속 인물들에게 몰입하며 문화적 차이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앞으로 영광도서관은 다문화 관련 체험 프로그램, 독서 활동과 연계한 후속 행사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갖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호 관장은 “유아기부터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그림자극 공연을 계기로 다문화 감수성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속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