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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도서관 정지연 작가와의 만남 운영

작성일 : 2025-09-22 11:58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보성=오나연기자] 보성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지난 19일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보성도서관에서 정지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작은 버섯'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시작됐다. 책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아이들은 책을 통해 공감과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정 작가는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등장인물과 상황에 대해 아이들과 묻고 답하며 책 속 이야기를 현실의 삶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독서 활동 후에는 버섯 나무를 활용한 사슴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독서와 창작이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체험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로 도와주며 웃음을 나눴고 완성된 사슴을 자랑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정지연 작가는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깊은 애정과 따뜻함을 보여줬다. 참여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친근하게 대화했고 아이들 질문에도 성실히 답하며 그림책 속 이야기와 창작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보성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고 체험까지 이어지니 아이들이 책을 훨씬 가깝게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보성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장하는 활동이라는 것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아이들이 독서와 문화적 경험을 폭넓게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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