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22 16:16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8일과 19일 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학기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공간과 도형’을 주제로 ▲모양과 모양이 만나요 ▲모양다리를 만들어요 등 놀이 중심 참여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유아들이 도형의 특징을 탐색하고 구조물을 구성하는 과정을 지도하는 방법을 배우며 수업 설계와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유아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간 감각과 수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교수법을 공유했다.
수석교사의 수업 시연과 교사 간 사례 공유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이 됐다. 한 교사는 “1학기에는 기초 도형 개념을 익히는 활동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유아가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가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놀이 중심 수업은 유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수업나눔을 확대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가 즐겁게 배우는 배움 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