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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고령 운전자 면허증 반납 인센티브

교통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

작성일 : 2019-12-19 11:25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의 한 지자체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증을 반남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해 화제다.

장성군은 만 75세 이상의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장성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가운데 고령운전자의 사고율이 10년 전에 비해 무려 163%나 증가(도로교통공단, 2018년)함에 따라 장성군은 고령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은 장성군에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가 면허증을 지참하고 장성경찰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대리인은 신청할 수 없고, 파출소에서는 반납을 받지 않는다.

군은 접수된 대상자가 장성군으로 통보되면 검토과정을 거쳐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지역 내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40명으로, 올해(20명)보다 증가한다”며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사업대상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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