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25 15:2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진도=차승현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지난 24일 '너나우리' 합창단이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김대중평화회의 평화콘서트에 참여했다.
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께서 강조한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했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꼭 안아 줄래요 ▲조금 느린 아이 ▲행복의 주문 3곡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합창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로 다른 친구들과 연습하면서 더 많이 웃고 친해질 수 있었다. 공연을 마치고 나니 정말 하나가 된 기분이 들어 뿌듯했고 오늘 공연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 교육장은 “이번 무대는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 소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편견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