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26 16:2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순천=차승현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2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및 AI 리터러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교원의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30명의 교원이 참여해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과 윤리적 사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우며 교실 수업의 혁신을 모색했다.
강의는 순천왕지초등학교 박오종 교사(GEG전남 리더, 구글 공인 트레이너)가 진행했으며 ▲NotebookLM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작 ▲Gemini Canvas로 구현하는 스토리북·나노바나나 등 최신 기능 활용법 ▲AI의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사용 등 실질적이고 생동감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NotebookLM과 Gemini를 직접 다뤄보니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수업 설계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것을 실감했다. 막연했던 AI 수업이 이제는 구체적인 실천 단계로 옮겨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동균 교육장은 “AI는 교사의 전문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동반자이다. 오늘 연수가 교사 한 분 한 분이 미래 교육의 선도자로 거듭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전남 교육력 제고 등 미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