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15 10:56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곡성=조미선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지난 14일 곡성영재교육원에서 ‘2025 곡성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AI·SW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AI와 데이터로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탐구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자동판매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오늘의 작은 변화가 만들 내일의 푸른지구 △곡성의 특산물과 스마트팜 보고서 △프랙탈 탐구 보고서 △스파게티 챌린지(STEAM형 공학 프로젝트) △DIY RC카 제작 △pH 실험 △침실습지의 멸종위기종 보호하기 등으로 자동화, 코딩, 아두이노 제어, 센서 활용, 데이터 분석 등 AI·SW적 사고와 기술 요소를 결합한 융합형 탐구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험과 제작을 통해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직접 프로그래밍과 시뮬레이션을 적용하는 등 실질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발휘했다.
곡성영재교육원은 곡성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AI·SW 중심 창의융합교육 강화 정책과 연계해 실습 중심의 융합형 영재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원리, 피지컬 컴퓨팅, 로봇제작,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탐구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심치숙 교육장은 “AI와 SW를 접목한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곡성영재교육원이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영재교육과 AI·SW 교육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학생들이 기술과 인문적 감성을 아우르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