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15 11:23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 안착과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2025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학교자율시간 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9월 16일, 9월 29일, 10월 14일 세 차례에 걸쳐 광양락희호텔과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2025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42명이 참여했으며 ▲2026학년도 단위학교 초등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설계 ▲초등 학교자율시간 활동 개설 절차 이해 및 문서 작성 ▲현장지원단 중심의 소속교 컨설팅 등 실습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의 자율성과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계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은 교사의 전문성과 학교의 창의성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핵심 제도이다. 현장지원단이 중심이 돼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학교자율시간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학교자율시간 설계·편성을 위한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멘토-멘티 체제의 1:1 밀착 지원을 통해 단위학교별 학교자율시간 설계·편성·운영 과정을 돕고 모든 학교가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의 다양성이 살아있는 교육과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