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15 16:06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담양=조미선기자] 전남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학교 관리자의 높은 참여 열기와 호응에 힘입어 ‘2025. 코칭 역량 강화 직무연수’ 기본 과정을 추가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코칭 역량 강화 연수는 교육연수원의 공식 코칭 프로그램인 ‘Coaching for TEACHer(코칭 역량 강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교원의 코칭 철학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기본 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 관리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요청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기수를 확대해 추가 운영했다.
이번 8기 연수 과정은 △미래교육과 코칭 △코칭의 이해 △코칭의 기술 △코칭대화모델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코칭 리더십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주교육대학교 박태호 교수는 ‘미래교육과 코칭’을 주제로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코칭 기술을 활용한 수업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코칭을 통해 구성원의 자발성과 신뢰를 끌어내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됐다.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경청을 통해 협력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병인 원장은 “코칭은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핵심 리더십”이라며 “내년에는 ‘(가칭) 글로컬 리더십 코칭 역량 강화’ 심화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학교장이 세계적인 변화 속에서 지역사회의 교육 리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