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재육성 눈길...106회 전국체전 학생선수496명 출전
작성일 : 2025-10-16 12:5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최근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이 제기한 ‘7~12세 전남 인구통계와 학생수 차이’관련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제출자료에서 발생한 상황을 해명하며 실제 차이는 25명임을 밝혔다.
16일 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7~12세 인구는 78,625명이며, 교육통계 기준 학생수는 76,342명이다. 여기에 유예·면제 등 취학관리대상자 2,258명을 포함하면 78,600명으로, 인구통계와 학생수의 차이는 25명이다.
통계 차이 25명은 취학 이후 시도 간 주소지 이전이나 광주·전남간 공동학구제로 재학학교와 주소지 불일치 등이 원인으로 파악되며, 현재 25명 각각의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의무교육관리위원회와 취학관리전담기구를 통해 도내 아동의 소재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취학관리 업무가 원할히 수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실종 우려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및 관계기관과 연계해 신속히 확인·조치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91개 고교 대상 대입 운영 현황 등 점검
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91개교를 대상으로 ‘하이플러스 사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하이플러스는 학교별 특색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일반고 교원의 진로진학·교육역량 강화 등 일반고 학력 향상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하이플러스 사업 컨설팅을 통해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예산 사용의 타당성과 적합성을 점검하여 일반고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컨설팅은 각 학교의 관리자인 교장과 교감을 비롯해 하이플러스 담당 교사들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장(5명), 교감(5명) 각 5개 조의 컨설팅단은 학교별 운영 현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학교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하이플러스 사업의 핵심인 ▲ 대입 특색 프로그램 ▲ 학력 레벨업 프로그램 ▲ 수능형 평가문항 협의회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과정과 학생 진로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살피고, 학교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도내 일반고 간 벤치마킹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컨설팅단은 학력 제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학생의 학습 수준과 결손 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학력 지원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체육인재육성 눈길...106회 전국체전 학생선수496명 출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44개 종목, 72교 496명의 전남학생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9월 25일 체조 종목을 시작으로 사전경기에 돌입했으며, 전남 선수단은 펜싱과 배드민턴 종목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목포고 유도부의 메달 도전 ▲순천여고 양궁부의 다관왕 도전 ▲완도고 역도부의 활약 ▲광양하이텍고 육상부의 선전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남교육청이 체육인재육성 정책으로 추진 중인 ‘전남 공공형 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들도 출전해 눈길을 끈다. 학교운동부 뿐만 아니라 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성장한 학생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이는 전남 학생선수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진로 지원에도 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