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21 13:35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17일 2025년 ‘책 읽는 가족’과 ‘다독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 독서 문화를 증진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지역 도서관이 주관하는 독서운동이다. 올해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며 926권을 대출한 김준섭 가족과 889권을 대출한 박정훈 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해 현판과 인증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다독자’부문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1년간 도서관 자료를 많이 대출하고 이용 규정을 성실히 지킨 10명의 이용자를 선정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시상식 후에는 관장과 이용자 간 간담회로 감사함을 전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김준섭 가족은 “누나가 책을 보니까 동생도 누나를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이 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가 4살 때부터 같이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사서분들이 해주시는 칭찬이 좋아서 아이가 더 열심히 책을 읽었고 덕분에 독서 습관이 잘 형성된 것 같다. 특히 '라이브러리스타트' 프로그램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