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27 10:29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곡성=조미선기자]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지난 24일 도서실에서 심치숙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교육장 공감소통 너나들이를 실시했다.
너나들이에는 박효정 학부모회장, 오남균 학교운영위원장, 학생회 임원 등 오산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참석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 강화, 지역상생 프로그램, 브랜드 교육 추진 현황 및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산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농산어촌유학을 운영해오고 있다. 심치숙 교육장은 유학생과 지역민이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특성화 교육을 강조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현안사업 등 5가지 건의 제안 내용을 협의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농촌유학학교 오산초의 장점을 살린 브랜드 교육 ‘몸 튼튼, 마음 튼튼, 실력 튼튼’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회 임원들의 소감을 직접 들어보며 학생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너나들이는 단순한 소통의 장을 넘어 오산초만의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가 협력해 학교를 살리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정성룡 교장은 “교육장님과 교육공동체가 진솔하게 소통하며 오산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오산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