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27 12:0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진도=차승현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지난 24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 「갈등 아닌 ‘아이의 회복’에 집중하는 학부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경상남도교육청 진희정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기존의 사안 처리 중심보다는 ‘아이의 회복’에 집중하는 관계회복의 관점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공동체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단순히 처벌만이 답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가정에서 어떻게 대화하고 지도해야 할지 실질적인 방향을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미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노력의 결실”임을 강조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에게 갈등 상황을 회복 중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갖추게 됐기를 바라며 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 중심 생활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부모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