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04 11:11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순천=차승현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교육’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순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강사로 참여하며 12월 12일까지 순천 관내 초·중·고 111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폭력과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학급 단위로 운영되며 각 학교의 실태와 여건을 반영해 일정이 조율됐다. 교육청은 학급당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정은 순천왕운중학교, 순천세빛중학교, 순천신흥중학교 등에서 시작된다. 각 학교에서는 학년별로 학급 단위 수업이 진행되며 실제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허동균 교육장은 “학교폭력과 도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 형성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