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04 11:50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작은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40가족을 대상으로 ‘2025. 작은유치원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해 주중에 유아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주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나만의 접시 및 화병 만들기, 건강빵과 돌배청 만들기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주말에 항상 아이와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번 토요 나들이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생겨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한 유아는 “엄마랑 같이 흙을 만지니까 진짜 재미있다. 우리 집에 내가 만든 접시 위에 먹을 것을 놓을 거다.”고 밝혔다.
김여선 교육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눈맞춤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유아기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으며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기인 만큼 이번 토요 나들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유치원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 프로그램은 마을학교와 연계한 건강빵 만들기, 나만의 접시 및 화병 만들기로 11월 한 달 동안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