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중학교(교장 한상희)는 지난 2일 제주관광대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제주교육감배 드론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서귀중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탁월한 팀워크와 고도로 숙련된 드론 조종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서귀중 드론 축구팀은 예선전부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파죽지세의 활약을 펼치며 결승까지 진출하는 뛰어난 저력을 보여주었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한계를 뛰어넘으려 했던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은 우승팀 못지않게 빛났다.
김명민 학생은 “함께 노력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드론 분야의 미래 인재로 꾸준히 성장하고,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준우승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서귀중 학생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