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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신 의원 전남 2,300여억 원 투입 취업자 감소 지적...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 실효성 재점검 제안

작성일 : 2025-11-05 14:30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광주지역 취업자는 증가했지만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기준 광주는 취업자가 19천 명 증가했지만, 전남은 3천 명이 줄었다며 실업자 수는 6천 명이 늘고, 청년 실업률도 0.7%포인트 상승했다. 청년 고용 지표가 악화된 상황에서 사업 성과를 정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5개 분야 80개 청년 지원사업에 2,350억 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예산 지원 이후의 결과나 지속 효과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근로장려금 수혜 유지율, 퇴직·재취업 현황 등 성과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연화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 일자리 사업이 유사·중복된 사례가 있어 전체적인 구조 분석과 통폐합을 검토 중이라며 성과가 높은 사업은 확대하고, 현장 수요가 낮은 사업은 조정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답했다.

김화신 의원은 우리 행정이 단순히 일자리를 주는 기관이 아니라, 청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전남형 청년 회복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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